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닉붐(스트리트 파이터) (문단 편집) == 성능 == [[필살기 커맨드]]는 ← 모은 뒤 → + 손. 모으는 시간은 시리즈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1초 내외[* [[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]]~[[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]]를 기준으로 50 프레임. 1초(60프레임)가 약간 못된다.]. 세계 최초의 [[저축계 커맨드]] 장풍이다. 모으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[[파동권]] 같은 커맨드형 장풍처럼 즉시 사용하기는 힘들지만, 성능면에서는 최강이라 중거리에서 소닉붐으로 장풍을 상쇄한 후에 상대의 경직시간에 스피닝 백 너클로 딜레이 캐치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시전 후 경직이 적다. 성능이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었던 [[스트리트 파이터 제로]] 시리즈의 소닉붐도 다른 장풍들보다 확연하게 경직이 짧다. 그 뿐만 아니라 약의 경우 탄속이 음속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느려서 소닉붐을 깔아놓고 ↙로 앉아서 멀리서 반응을 보는 용도로 삼을 수도 있고 소닉붐을 방패로 삼아 슬금슬금 다가가서 압박과 [[이지선다]]를 걸어주면 상대방을 미치게 만들 수 있다. [[스트리트 파이터 4|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]]처럼 소닉붐의 경직이 짧고 히트 후 유리 프레임이 많은 시리즈에서는 약 소닉붐을 중거리 쯤에서 던져서 맞추고 히트백 시간에 스피닝 백너클로 콤보(!)를 때려버리는 플레이도 가능할 정도. 다만 [[VS. 시리즈]]에서는 레이저를 쏴대는 캐릭터들이 있는 데다가 날아다니는 캐릭터, 공중 가드 등의 요소로 인해 별 볼 일 없는 장풍으로 전락했다. 1히트는 줄어들지만 1히트 줄어봤자 손해인건 매한가지. 사실 그나마 저축계 커맨드라서 그럭저럭 밸런스가 맞는거지, 일반 장풍형 커맨드였으면 그날부로 [[가일]]이나 [[찰리 내쉬]]가 [[사기 캐릭터]]의 자리에 올라갔을 것이다. 이미 저축계 커맨드로도 장풍기로서의 성능은 최강으로 인정받는다. 반대로 생각하면 저 고성능은 저축시간이라는 페널티에 반대급부로 주어진 버프 같은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. 또한 저 미친 성능 덕에 단발 위력은 다른 장풍기보다 확실하게 낮게 나오는 작품이 대부분. 실제로도 가일과 비슷 부류의 대기장군인 [[하이데른]]이 [[크로스 커터]]의 커맨드를 일반 장풍형 커맨드로 바꿔버린 [[KOF 2001]]에서 미친듯한 고성능을 발휘했다. [youtube(p3SNj9_LE9Y)] --[[스트리트 파이터 2|스파 2]]가 되살아났다-- '''소닉붐이 저축계 커맨드가 아닌 일반 장풍형 커맨드가 되었을때 일어나는 비극.''' 참고로 이 영상, 제목은 '[[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]]'이지만 실제 게임은 그냥 '스트리트 파이터 4'다. 슈퍼 스파 4에서 상향되기 전 버전 소닉붐임에도 커맨드만 바꾼 것만으로 이정도의 사기 기술로 바뀐다.[* 3DS판 [[스트리트 파이터 4]] 등 일부 게임에서 제공하는 단축 커맨드로 바꿔도 저런 악마같은 성능을 보여줄수 있다. 이 경우엔 소닉붐도 흉악하지만 '''선채로 나가는''' [[서머솔트 킥]]이 그야말로 악마의 기술로 돌변한다. [[정상결전 최강 파이터즈]]에서도 단축 커맨드 설정으로 비슷하게 운영할수 있다.][* 사실 [[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|슈퍼 스파 4]]에서 상향된 것은 저축시간 단축이라서 소닉붐의 자체 성능은 초기 [[스트리트 파이터 4]]에서도 사기였다. 발동은 9프레임이고 약 소닉붐의 전체경직시간이 고작 29프레임. 참고로 사기 소리 듣는 [[사가트]]의 [[타이거 샷]]이 발동 11/ 경직 39프레임, [[류(캡콤)|류]]의 [[파동권]]은 물경 13/45프레임이다.] 얼마나 경직이 짧냐 하면 중거리에서 소닉붐을 쏠 것을 예측하고 뛰어들어도 가드당하거나 [[가일]]의 어퍼컷에 얻어맞는 경우가 대부분일 정도. [[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]]에서는 모으기 시간이 55프레임에서 50프레임으로 고작 5프레임 짧아졌는데 단지 그것만으로도 [[스트리트 파이터 4]]에서 그 동안 최약캐 취급 받던 [[가일]]이 단숨에 최강 캐릭터 자리를 넘볼 수 있는 수준의 캐릭터로 변하는 경천동지할 밸런스 변화를 보여주었다. 물론 상대적으로 다른 캐릭터들이 너프를 먹은 탓도 있고 다른 상향점도 있었지만 하지만 이 기술이 가일이라는 캐릭터에게 어느 정도의 의미가 있는 기술인지 여실히 보여주는 일화. 이 상향 때문에 초기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는 [[사가트]]가 가일의 상성으로 애를 먹였지만 [[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]]에서는 반대로 가일이 사가트의 상성 캐릭터가 되어버렸다. 양자가 다 고성능 장풍기에 의존하는 바가 크기 때문에 생긴 현상이다. [[세스(캡콤)|세스]]가 카피해서 사용하기도 한다. 한 손으로 사용하며 커맨드가 '''[[파동권]] 커맨드'''이지만 그만큼 발동도 사용 후 빈틈도 원조에 비해 심각하게 딸린다. 재미있는 것은 여타 EX 장풍이 2단으로 겹쳐져 있는 데 반해 세스는 2개를 화면에 내 놓는다. 때문에 잘못 세이빙 캔슬을 했다가는 1발만 나가버리는 사태가 발생. 사실 세스가 사용하는 카피 기술들은 소닉붐 말고도 대부분 성능이 원조보다 딸리고 미묘하게 사용법도 다르다. [[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/해적판]]에서 레인보우 에디션 시기 이후 중기 해적판에서는 모든 장풍이 나선 형태를 그리는 이중장풍으로 바뀌었는데 특히 [[가일]]의 소닉붐이 저런식으로 날아가는 모습은 참(...) 볼만했다. OVA 판에서는 일명 '과학 고증 보정'의 힘을 입어서 절륜의 파괴력을 자랑한다. 뭐 대신 자주 쓰지를 못했지만. 극장판 애니메이션 [[스트리트 파이터 2 무비]]에서도 딱 한번 쓰는데 한방에 [[류(캡콤)|류]]와 [[에드먼드 혼다]]가 수행중 숙소로 삼고있던 움막을 날려버리는 위력을 발휘하지만 [[베가(캡콤)|베가]]가 베가 워프로 피해버려서 그걸로 끝.[[https://youtu.be/R0JhHa8nI8A?t=4663|#]] [[스트리트 파이터 5|스트리트 파이터 5 시리즈]]에서는 [[찰리 내쉬]]와 [[가일]] 둘 다 등장하는데 둘의 성능에 차이가 있다. 이펙트상으로는 내쉬는 파란색, 가일은 노란색으로 표현하고 있다. 기본 캐릭터로 추가된 [[찰리 내쉬]]의 소닉붐은 커맨드 체계가 완전히 바뀌어 평범한 [[파동권]] 커맨드가 되었으며 지상 히트시 상대를 다운시키지 않는다.(EX 포함) 약 소닉붐은 발동이 빠른 대신 사용 후 빈틈이 크고, 강 소닉붐은 발동이 느린 대신 빈틈이 적어 반격당할 확률이 적다. 탄속은 기존과는 달리 약에서 강으로 갈수록 점점 느려져 강 소닉붐의 느린 탄속을 이용한 견제 플레이 등이 가능하다. 근거리에서 히트할 경우 CA로 캔슬이 가능하며 사용 후 빈틈을 V-트리거로 캔슬할 수 있다. EX의 경우 매우 빠른 속도로 소닉붐을 날리고 빈틈이 매우 적어 날리자마자 V-트리거 캔슬도 가능하며 약간의 시간차를 두어 한 번 더 날릴 수 있다. [[가일]]의 소닉붐은 기존처럼 [[저축계 커맨드]]로 사용하며 [[찰리 내쉬]]와는 달리 약→강으로 갈수록 탄속이 빨라지며 EX로 사용할 경우 2히트하며 상대를 다운시킨다. 가일의 경우 V-스킬 1 소닉 블레이드에 연계하여 사용하면 소닉 크로스가 나가며 V-트리거 1 솔리드 펀처 지속 중에는 소닉 브레이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. [[록맨 제로 시리즈]]의 사천왕 [[하르퓨이아]]가 사용하는 검기의 이름도 소닉 붐이다. 하르퓨이아가 [[가일]]과 비슷한 녹색이고 공군 포지션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꽤 적절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